의학용어 AF, HIVD, TIA, I&D 정리

의학용어 AF, HIVD, TIA, I&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학 분야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는데, 이들은 각각 특정한 의미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의학용어 AF, HIVD, TIA, I&D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이 어떤 검사나 질환을 나타내는지,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AF

AF: 심방세동

AF는 atrial fibrillation의 줄임말로, 심장의 상부실인 심방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질환입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게 합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이나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원인은 주로 고혈압,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알코올중독 등이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증상은 주로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안감, 숨 가쁨, 피로감,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 체력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심방세동의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 전기적 심장박동조율술, 심방세동제거술 등이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HIVD: 추간판 탈출증

HIVD는 herniation of intervertebral disc의 줄임말로, 척추 사이에 있는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손상되어 탈출하고, 인근의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HIVD는 흔히 허리디스크라고도 불리며, 요통이나 좌골신경통, 하지의 감각이상이나 근력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HIVD는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손상이나 척수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IVD의 원인은 주로 퇴행성 변화, 외상, 자세불량, 과도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HIVD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 체력검사, 신경학적 검사, 방사선검사, 척수조영술, CT, MRI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HIVD의 치료는 주로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는 약물치료, 신경차단술, 견인장치, 초음파치료, 허리강화운동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추간판의 일부나 전체를 제거하고, 신경을 압박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HIVD 환자는 흡연을 금지하고, 정신건강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TIA: 일과성 허혈발작

TIA는 transient ischemic attack의 줄임말로, 뇌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어 뇌의 일부분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질환입니다. TIA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도 불리며, 뇌의 기능이나 인지력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TIA는 보통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되고, 증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TIA는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TIA의 원인은 주로 죽상경화증, 혈전증, 심장질환, 혈액질환 등이 있습니다. TIA의 증상은 주로 얼굴이나 팔다리의 마비나 저림, 말이나 이해력의 저하, 시력이나 청력의 감소, 어지러움이나 균형감 장애, 두통이나 구토 등이 있습니다. TIA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 체력검사, 신경학적 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뇌혈관영상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TIA의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 혈관개방술, 혈관우회술 등이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I&D: 농양배농술

I&D는 incision and drainage의 줄임말로, 피부나 점막에 생긴 농양을 절개하여 내용물을 배출하는 시술입니다. I&D는 농양의 압력이나 통증을 감소시키고, 감염을 예방하고, 치유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I&D는 피부나 점막에 생긴 농양의 크기, 위치, 원인, 감염 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시행됩니다. 시술 전에는 혈액응고검사를 받고, 알레르기가 있는 약물이나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시술 중에는 국소마취제를 투여하고, 농양을 절개하여 내용물을 제거합니다. 시술 후에는 항생제나 진통제를 투여하고, 상처를 소독하고, 드레싱을 합니다. I&D 후에는 통증이나 염증,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FAQ

Q: AF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A: AF는 고혈압,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알코올중독 등의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HIVD는 어떤 사람이 발생할 수 있나요?

A: HIVD는 퇴행성 변화, 외상, 자세불량,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나이가 들거나, 척추에 부상을 입거나, 잘못된 자세로 일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IVD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흡연을 금지하고, 체중을 관리하고, 척추를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정신건강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Q: TIA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A: TIA는 뇌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는 질환으로, 증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TIA는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TIA의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 혈관개방술, 혈관우회술 등이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