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 의미(49재), 상차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9제란 무엇일까요? 49제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제사의식입니다. 49제는 불교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다른 종교나 무교인들도 흔히 지내는 풍습입니다. 49제의 의미와 방법, 상차림, 예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9제 의미
49제는 사십구재(四十九齋)라고도 하며, 고인이 돌아가신 후로부터 7일마다 한 번씩 총 7회에 걸쳐 지내는 제사의식입니다. 49제는 불교에서 인간의 몸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고, 다시 다른 몸으로 환생한다고 믿기 때문에 고인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49제를 통해 고인의 영혼은 세속적인 욕망과 애착을 벗어나서 깨달음을 얻고, 최종적으로는 열반(涅槃)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열반이란 모든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서 평화로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49제의 방법
49제는 사망일로부터 7일째마다 지내게 되며, 마지막 날인 49일째에는 막재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망일이 2023년 1월 1일이라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 초재: 2023년 1월 7일
- 이재: 2023년 1월 14일
- 삼재: 2023년 1월 21일
- 사재: 2023년 1월 28일
- 오재: 2023년 2월 4일
- 육재: 2023년 2월 11일
- 칠재(막재): 2023년 2월 18일
49제를 지낼 때에는 보통 고인이 속한 종교나 신앙에 따라서 스님이나 목사, 신부 등을 초청하여 의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제사를 드리고,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식사를 제공합니다. 마지막 날인 막재에서는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이나 소품 등을 함께 태우거나 장례식장에서 분향하며 마무리합니다.

49제의 상차림
49제의 상차림은 일반적인 제사상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불교에서는 육류나 어류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고추가루나 마늘, 소금, 팥 등과 같이 귀신을 쫓는다고 여기는 음식들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채소나 과일, 찹쌀떡, 밥 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인의 취향이나 가족의 상황에 따라서 육류나 어류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49제의 상차림은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배치합니다.
- 제일 앞에는 고인의 사진과 상복, 상품, 상관 등을 놓습니다.
- 그 뒤에는 밥과 국, 반찬 등을 놓습니다. 밥은 흰밥과 검정밥(찹쌀밥)을 함께 놓으며, 국은 된장국이나 미역국 등을 놓습니다. 반찬은 채소나 과일, 찹쌀떡 등을 놓습니다.
- 그 다음에는 과일과 과자, 주류 등을 놓습니다. 과일은 사과, 배, 오렌지, 바나나 등을 놓으며, 과자는 쿠키나 케이크 등을 놓습니다. 주류는 소주나 막걸리 등을 놓습니다.
- 그 마지막에는 꽃과 향, 성묘 등을 놓습니다. 꽃은 백합이나 카네이션 등을 놓으며, 향은 향로에 향을 꽂아서 피웁니다. 성묘는 종이로 만든 돈이나 옷, 신발 등을 놓습니다.

49제의 예절
49제를 지낼 때에는 몇 가지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제사를 드리기 전에는 반드시 몸과 마음을 정화해야 합니다. 몸은 깨끗하게 씻고, 마음은 고인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으로 채워야 합니다. 둘째, 제사를 드릴 때에는 고인의 이름과 호칭을 정확하게 부르고, 경건하게 절하고, 손가락으로 밥이나 음식을 집어서 고인의 입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셋째, 제사를 마친 후에는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식사를 제공해야 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는 고인의 음식을 함께 나누며, 조용하고 단정하게 식사해야 합니다.
FAQ
Q: 49제는 왜 하는 건가요?
A: 49제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제사의식입니다. 49제는 불교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다른 종교나 무교인들도 흔히 지내는 풍습입니다.
Q: 49제는 언제 하나요?
A: 49제는 사망일로부터 7일째마다 지내게 되며, 마지막 날인 49일째에는 막재라고도 합니다.
Q: 49제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49제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고인의 사진과 상복, 상품, 상관 등과 밥과 국, 반찬, 과일과 과자, 주류, 꽃과 향, 성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