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의 꿈 가사 – AKMU(악뮤)ㅣ아이유ㅣ원곡ㅣ해석

후라이의 꿈 가사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수현은 앨범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원래 이찬혁이 아이유에게 선물한 곡이었고, 아이유가 ‘팔레트’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에게 넘겨준 곡이다. “오빠가 아이유 언니한테 준 곡인데, 저희가 준 걸 몰랐다고 하셔서 오해가 있었다. ‘팔레트’에서 얘기를 하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9년 전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곡인데, 팬들과 대중들이 나오기를 기대했던 곡이라며 수현이가 이 곡의 가사와 착 붙는 삶을 살고 있다보니 지금 부르면 되겠다 해서 나오게 됐다고 했다.

이곡은 2023년 네 번째 싱글 앨범 ‘Love Lee(러브 리)의 수록곡으로 통통 튀는 신디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후라이의 꿈 가사

Verse 1: Suhyun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ayy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ayy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Chorus: Suhyun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Fry, fry, fry, fry)

Verse 2: Suhyun


고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주위를, mm, mm-mm)
아무도 꿈이 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 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 거야
무시 말아 줘요 하고 싶은 게 없는걸
왜 그렇게 봐 난 죄지은 게 아닌데

Chorus: Suhyun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Hey)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Wa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Fry, fry 같이)

Bridge: Suhyun


Spread out, 틀에 갇힌 듯한 똑같은 꿈
Spread out, out (Mm-ma-way-ba-mm-ma-way)
난 이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와 (멀리 멀리)
퍼지고 싶어

Chorus: Suhyun


난 차라리 굴러갈래
끝은 안 보여 뒤에선 등 떠미는데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

후라이의 꿈이란?

– 이 노래는 세상이 꿈을 강요하고 꼭 무언가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을 재촉하지만, 자신은 남들과는 다른 꿈을 꾸고 싶고 물이 흘러가는 대로 쭉 펴진 계란후라이처럼 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노래는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FAQ

Q: 후라이의 꿈이란 무엇인가요?

A: 후라이의 꿈은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꿈을 꾸고 싶고 물이 흘러가는 대로 쭉 펴진 계란후라이처럼 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 후라이의 꿈과 아이유는 어떤 일화가 있나요?

A: 후라이의 꿈과 아이유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 후라이의 꿈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작곡하고 작사한 곡입니다. 이 곡은 2014년 악뮤의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당시 게스트로 온 아이유와 함께 불렀습니다.

– 이 곡은 사실 이찬혁이 아이유에게 선물로 준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유와 악뮤 모두 해당 곡이 자신들의 곡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Q: 후라이의 꿈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나요?

A: 후라이의 꿈은 AKMU(악뮤)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지만 사회의 압박과 비교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