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 창밖을 보라 가사

창밖을 보라“는 1953년에 미국의 가수 로즈마리 클루니와 진 오토리가 듀엣으로 불렀던 캐롤입니다. 원제는 ‘Look Out The Window (The Winter Song)’이며, 겨울의 풍경과 즐거움을 노래한 곡입니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에 번안하여 부른 버전이 유명하며, 이후에도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는 겨울의 아름다움과 성탄절의 분위기를 담은 캐롤로, 흰 눈이 내리는 날에 창밖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또한, 긴 해가 다가오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의 성탄 빛을 보며, 맑고 흰 눈이 새 봄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마음껏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창밖을 보라 가사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긴 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 이 찬란한 거리 거리에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긴긴 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 이 찬란한 거리 거리에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