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절인)배추 10kg, 20kg, 40kg, 60kg 몇포기/절임(절인)배추 물빼기 양념 비율 가격

절임(절인)배추 10kg은 몇포기 일까요? 절임(절인)배추는 김치 만들기의 첫 단계로,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서 살균하고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절임(절인)배추의 품질이 김치의 맛과 향, 보관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절임(절인)배추의 양에 맞게 물빼기 양념의 비율과 방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절임(절인)배추 10kg, 20kg, 40kg, 60kg에 따른 물빼기 양념의 비율과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절임(절인)배추의 포기 수

배추 10kg

절임배추는 일반적으로 10kg, 20kg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됩니다. 절임배추 10kg의 경우 3-4포기 정도, 절임배추 20kg의 경우 6-9포기 정도의 양이 됩니다. 물론 배추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4인 가족이 보통 20포기씩 김장한다면 40kg 이상의 절임배추를 구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절임배추의 가격은 시기와 지역, 품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2023년 11월 기준으로 절임배추 20kg의 평균 가격은 35,000원에서 ~ 40,000원 정도입니다. 절임배추를 구매할 때는 배추의 상태가 좋은지, 절임 정도가 적절한지,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는지, 구매자의 후기가 어떤지 등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임(절인)배추 10kg: 4포기

절임(절인)배추 20kg: 8포기

절임(절인)배추 40kg: 16포기

절임(절인)배추 60kg: 24포기

절임(절인)배추 물빼기와 양념

절임배추 물빼기

절임배추의 물빼기는 김장을 하기 전에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절임배추는 소금에 절여서 살균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소금이나 절임물이 배추에 남아있으면 김치가 짜고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임배추를 김치로 담기 전에 물빼기를 해서 적당한 수분과 염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절임배추를 채반에 올려놓습니다. 절임배추의 뿌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고, 배추의 두께에 따라 1~2시간 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절임배추가 너무 물기가 많으면 김치가 물러지고, 너무 건조하면 김치가 시고 촉감이 없어집니다. 적당한 물기는 배추를 눌렀을 때 물이 조금씩 새는 정도입니다.

– 절임배추를 한 잎씩 떼어서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절임배추에 남아있는 소금이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절임배추를 씻을 때는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배추의 속이나 겉잎 사이에 있는 절임물도 잘 흘러내려가게 해줍니다. 절임배추를 씻은 후에는 다시 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빼줍니다.

– 절임배추의 물빼기가 끝나면 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한 통을 4등분하거나 6등분합니다. 배추를 잘라줄 때는 배추의 속이나 겉잎을 뜯지 않고, 배추의 뿌리 부분을 살짝 남겨서 배추가 흩어지지 않게 해줍니다.

절임배추 양념

절임배추의 양념은 김치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절임배추의 양념은 지역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절임배추의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춧가루: 김치의 색깔과 매운 맛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고춧가루의 양은 김치의 매운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고춧가루 1kg 정도를 사용합니다. 고춧가루는 물이나 육수, 찹쌀풀 등으로 불려서 사용합니다.

새우젓: 김치의 짠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새우젓은 새우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것으로, 김치의 발효를 도와주고 유산균을 증식시킵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새우젓 500g 정도를 사용합니다. 새우젓은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액젓: 김치의 짠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액젓은 멸치나 갈치 등의 생선을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것으로, 새우젓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액젓 500ml 정도를 사용합니다. 액젓은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다진마늘: 김치의 매운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다진마늘은 김치의 풍미를 높여주고, 항균작용을 합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다진마늘 1컵 정도를 사용합니다. 다진마늘은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다진생강: 김치의 매운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다진생강은 김치의 쌉쌀한 맛을 줄여주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다진생강 1큰술 정도를 사용합니다. 다진생강은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배: 김치의 단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배는 김치의 신맛을 줄여주고, 고춧가루의 색깔을 밝게 해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배 2개 정도를 사용합니다. 배는 갈아서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양파: 김치의 단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양파는 김치의 부드러운 맛을 줄여주고, 고춧가루의 색깔을 밝게 해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양파 3개 정도를 사용합니다. 양파는 갈아서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매실액: 김치의 신 맛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매실액은 김치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색깔을 밝게 해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매실액 2큰술 정도를 사용합니다. 매실액은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쪽파: 김치의 색깔과 향을 내주는 재료입니다. 쪽파는 김치의 식감을 살려주고, 향긋한 맛을 줍니다. 보통 절임배추  10kg당 쪽파 1단을 잘라서 고춧가루와 함께 잘 섞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절임배추의 양념이 완성됩니다.

절임배추의 양념을 만들었다면, 절임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절임배추의 속이나 겉잎 사이에도 양념이 잘 들어가게 해줍니다. 절임배추에 양념을 발랐다면, 김치통에 담아줍니다. 김치통에 절임배추를 담을 때는 뿌리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촘촘하게 쌓아줍니다. 김치통에 절임배추를 다 담았다면, 김치통의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제 절임배추를 김치로 담근 과정이 끝났습니다. 절임배추를 김치로 담근 후에는 발효시켜야 합니다. 발효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김치통을 실내에 두고 1~2일 정도 발효시킵니다. 이때 김치통의 온도는 20~25℃ 정도가 적당합니다. 김치통을 실내에 두는 동안에는 김치통의 뚜껑을 열어서 절임배추의 상태를 확인하고, 절임배추의 윗부분에 쌓인 거품이나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김치통을 실내에 두는 동안에는 김치의 맛이 변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김치를 먹어보고 적당한 시점을 잡아줍니다.

– 김치통을 실외에 두고 10~15일 정도 발효시킵니다. 이때 김치통의 온도는 0~5℃ 정도가 적당합니다. 김치통을 실외에 두는 동안에는 김치통의 뚜껑을 닫아서 절임배추의 상태를 유지해줍니다. 김치통을 실외에 두는 동안에는 김치의 색깔이 붉어지고, 향이 강해지고, 맛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하면 절임배추를 김치로 만드는 과정이 완료됩니다. 절임배추를 김치로 만들 때는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인 조건에서 작업하고,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임배추를 김치로 만들었다면,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좋은 효능을 누리세요.

FAQ

Q: 절임(절인)배추 10kg은 몇포기인가요?

A: 절임배추는 일반적으로 10kg, 20kg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됩니다. 절임배추 10kg의 경우 3-4포기 정도, 절임배추 20kg의 경우 6-9포기 정도의 양이 됩니다.

Q: 절임배추의 물빼기는 어떻게 하나요?

A: 절임배추를 채반에 올려놓고, 뿌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한 후, 1~2시간 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절임배추를 한 잎씩 떼어서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다시 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빼줍니다. 마지막으로 절임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Q: 절임배추의 양념은 어떻게 만들고 발라주나요?

A: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배, 양파, 매실액, 쪽파 등의 재료를 적절한 양으로 섞어서 절임배추의 양념을 만듭니다. 그리고 절임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절임배추의 속이나 겉잎 사이에도 양념이 잘 들어가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