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공모주, 따상, 상한가입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용어의 뜻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公募株)
공모주(公募株)는 증권시장에 처음 상장되는 기업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공모주를 신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모주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주식입니다. 기업은 공모주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알리고, 투자를 유치합니다.
공모주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 전 미리 주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가격이 상장 후 시초가나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면, 투자자는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는 일반적으로 초과 청약이 발생합니다. 이는 공모주가 상장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공모주 투자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모주가 상장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모주 투자는 항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모주 가격이 상장 후 시초가나 종가보다 낮게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주 투자에 앞서 기업의 재무 상태와 전망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모주 투자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모주가 상장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항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공모주 투자에 앞서 기업의 재무 상태와 전망 등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당첨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 공모주 청약은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상
따상은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주식에서의 은어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공모가의 2배 하고도 30% 더 수익(=공모가 대비 260%)이 나는 셈입니다.
따상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공모가와 가격제한폭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공모가는 기업이 증권시장에 상장할 때 일반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제시하는 주식의 가격입니다. 가격제한폭은 하루 동안 주식의 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 폭을 의미합니다. 한국 증권시장에서는 상장 첫날의 가격제한폭이 상하 3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상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공모가가 낮아야 한다.
-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야 한다.
- 시장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
따상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을 통해 공모가 대비 26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상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현상입니다.
다만, 따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해당 종목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상 이후에도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장폐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따상 종목에 투자할 때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따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따상을 노리고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따상이 발생하는 종목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따상 이후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상한가(上限價)
상한가는 주식 시장에서 하루 동안 개별 주식의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최고 가격을 말합니다. 한국 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가 상하 3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목 A의 전일 종가가 10,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상한가는 10,000원 + 30% = 13,000원입니다. 따라서 종목 A의 주가가 13,000원까지 상승하면 상한가에 도달하게 됩니다.
상한가는 지나친 가격 변동에 대한 완충장치로 시장의 충격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미국과 유럽은 주식시장 가격 제한폭이 없으나 일본, 대만, 한국 등의 국가에서는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한가에 도달하면 그날은 그 가격으로 거래가 마감되며, 다음날부터는 가격제한폭이 원래대로 복원됩니다.
상한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자들의 기대심리 :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면 상한가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업의 호재 : 기업의 실적 개선, 신사업 진출, M&A 등 기업의 호재가 발생하면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면 상한가에 도달하게 됩니다.
시장 분위기 :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활발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면 상한가에 도달하게 됩니다.
상한가에 도달하면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한가가 발생한다고 해서 해당 종목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상한가 이후에도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장폐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한가 종목에 투자할 때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FAQ
Q. 공모주란 무엇인가요?
A. 공모주는 기업이 증권시장에 처음 상장할 때 일반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제시하는 주식의 가격입니다. 공모주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주식이며, 일반 투자자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Q. 따상이란 무엇인가요?
A. 따상은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주식에서의 은어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공모가의 2배 하고도 30% 더 수익(=공모가 대비 260%)이 나는 셈입니다.
Q. 상한가란 무엇인가요?
A. 상한가는 주식 시장에서 하루 동안 개별 주식의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최고 가격을 말합니다. 한국 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가 상하 3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