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는 1982년 발매된 노래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의지를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박문영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에 독도의 주소나 자연환경, 역사적 근거 등이 바뀌면서 가사가 몇 번 수정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바뀐 것은 2012년이며, 이 때 바뀐 가사의 의미와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원곡)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1번지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바뀐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땅!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땅!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독도는 우리땅!
바뀐 독도는 우리땅 가사의 의미
| 구절 | 이전 가사 | 바뀐 가사 |
|---|---|---|
| 1절 | –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 –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팔칠케이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
| 2절 | – 평균 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 – 평균 기온 십삼도 강수량은 천팔백 |
| 3절 | –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 17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 –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
| 4절 | –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 – 대마도는 일본 땅 | –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 대마도는 조선 땅 |
독도는 우리땅 가사 1절: 거리 단위와 주소 변경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라고 부르던 부분이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팔칠케이]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옛날 단위인 ‘리’를 현재 사용하는 ‘킬로미터’로 변경한 것입니다. 독도와 울릉도 사이의 거리는 약 87km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라고 부르던 부분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독도의 주소가 2005년에 변경된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독도는 울릉군 남면 도동리에서 분리되어 울릉읍 독도리로 편입되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2절: 기온과 강수량 변경
[평균 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평균 기온 십삼도 강수량은 천팔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독도의 기후가 변화하면서 평균 기온과 강수량이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독도의 평균 기온은 13℃, 강수량은 1800mm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3절: 해산물과 주민, 우편번호 변경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독도 주변의 해산물 종류가 다양해진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독도에서는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외에도 삽꼬마, 삿갓,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독도에 최초로 주민등록을 한 최종덕 씨와 현재 독도를 관리하는 이장인 김성도 씨의 이름을 넣은 것입니다. 최종덕 씨는 1983년에 독도에 주민등록을 하여 독도 1호 주민이 되었으며, 김성도 씨는 2006년부터 독도 이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17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라고 부르던 부분이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독도의 면적과 우편번호를 반영한 것입니다. 독도의 면적은 18.8만 평방미터이며, 우편번호는 799-805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4절: 역사적 근거와 추임새 변경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세종실록 지리지에서 독도를 어떻게 기록했는지를 정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하는 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대마도는 조선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대마도가 조선 시대에 정벌을 받은 사건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대마도는 일본의 옛 이름인 왜국에서 따온 이름으로, 독도를 가리킵니다. 1696년에 왜국의 어부들이 대마도에서 낚시를 하다가 조선의 관리들에게 체포되고 처형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조선이 대마도를 자신의 영토로 인식하고 관리하고 있었다는 역사적 증거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결론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독도의 상황을 반영하여 가사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사의 변경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것이며,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 FAQ
Q: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누가썻나요?
A: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박문영 씨가 썼습니다.
Q: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A: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독도의 상황이 변화하면서 몇 번 수정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바뀐 것은 2012년입니다. 이 때 바뀐 가사는 독도의 거리, 주소, 기온, 강수량, 해산물, 주민, 우편번호, 역사적 근거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Q: 독도는 우리땅 가사를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독도는 우리땅 가사를 바꾼 이유는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항하여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