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뜻, 불문율 뜻, 노고 뜻: 이거 한 번에 끝내자

더불어, 불문율, 노고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그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불어, 불문율, 노고의 뜻과 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더불어

더불어는 크게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됩니다.

첫 번째 뜻은 “무엇과 함께하다” 또는 “무엇과 같이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어떤 대상과 함께 존재하거나 어떤 대상과 함께 어떤 행위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미술과 더불어 음악 활동을 하다”는 미술과 음악을 함께 하면서 활동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더불어 운전면허증 소지자 우대”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뜻은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라는 뜻입니다.

공산주의는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재산은 사회 전체의 공동 소유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그에 따른 노동의 대가로 모든 재산을 공평하게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공산주의의 원리는 “더불어”라는 단어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더불어”는 “함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불어”는 공산주의의 이념을 상징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더불어”가 공산주의의 이념을 의미하는 것은 정치적인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국가에서 “더불어”라는 단어는 공산주의 이념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유주의 국가에서 “더불어”라는 단어는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라는 단어의 뜻은 문맥에 따라 해석해야 합니다.

불문율(不文律)

불문율(不文律)은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율을 가리킵니다. 불문율은 “아니다”를 뜻하는 한자 不(불), “문서 또는 글”을 뜻하는 한자 文(문), “법 또는 규칙”을 뜻하는 한자 律(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풀이하면 “문서로 적혀있지 않은 규칙” 또는 “글로 표현되어 있지 않은 법”이 됩니다.

불문율은 사회나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관습이나 전통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문율은 법률이나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구성원들이 서로 공유하고 준수함으로써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불문율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장례식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은색 단색 옷을 입어야 한다.

장례식장에서 빈소에 들어갔다 나올 때까지 휴대폰은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해야 한다.

장례식을 할 때 망자의 몸에 붙어있는 모든 것을 유가족에게 줘야 한다.

장례식장에서는 건배를 하거나 건배사를 하지 않는다.

결혼 및 가족

결혼식 날짜를 잡아 둔 경우 등 좋은 일을 앞두고는 상갓집에 가지 않는다.

축의금, 부의금의 액수에도 복잡한 불문율이 있다.

결혼식에 가는 여자가 신부 당사자보다도 진한 화장을 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가면 까인다.

결혼식에서 결혼 당사자 부모들 중 한 사람이라도 부재중이라면, 반드시 그 사람 자리에 그 사람의 형제가 대신 앉아서 그 사람 행세를 해 줘야 한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을 때, 결혼식이 진행중인 상황에서는 자신의 애인에게 대놓고 하는 사랑 표현은 삼가야 한다.

결혼식의 사회자는 신랑의 친구가 맡아줘야 하며, 반드시 남자가 담당한다.

바람달과 윤달에는 어지간하면 결혼식을 하지 않는다.

식사

음식점에서 짜장면이나 짬뽕에는 단무지를 같이 줘야 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삼겹살, 갈비 식당은 최초 주문 시 1인분 주문을 아예 안 받는다.

식사할 때 급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면 건들지 않는다.

남의 집 냉장고는 열어보지 않는다.

탕수육을 먹을 때 자기 혼자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다짜고짜 소스를 붓지 않는다.

뷔페에서 한번 집은 음식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지 않는다.

누네띠네, 웨하스, 돼지바, 후렌치 파이 등의 부스러기가 생각보다 많고 자주 발생하는 식품은 반드시 밖(길거리 등) 이나 집에서만 먹어야 한다.

한국인 대다수는 고명이나 소스가 올려진 음식을 반드시 비벼 먹는다.

남녀

여자화장실이 남자화장실보다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

목욕탕을 지을 때는 남탕을 여탕보다 높은 층에 짓는다.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 앞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폼을 잡고 센 척할 때에는 아는 사람이면 웬만하면 그냥 이쪽에서 반쯤 져주는 척해주는 것이 좋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계단을 올라간다면 뒤에 있는 남성은 대놓고 쳐다보진 말아야 한다.

남자들이 서로 싸울 때에는 급소만큼은 공격하지 않는다.

대인관계

남의 담배를 빌려서 피울 때 마지막 남은 한 개비(돗대)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남들도 들으라고 스피커를 크게 틀거나 음악취향을 권유하지 않는다.

군 입대를 앞둔 사람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는 부르면 안 된다.

안면이 전혀 없는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보여도 무조건 존댓말을 써야 한다.

약속을 잡을 때 “~시에 만나자”라고 말했다면 정해진 시간보다 최소한 5분 전까지는 약속장소에 도착해야하며, 약속시간보다 일찍 갔다 할지라도 상대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한다.

상대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잘 부르고 못 부르고에 상관 없이 무조건 박수를 쳐줘야 한다.

불문율은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관과 도덕관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불문율을 존중하고 지키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인 예의와 책임의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고(勞苦)

노고는 “힘들여 수고하고 애씀”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힘과 노력을 쏟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고는 주로 어떤 일을 마친 사람에 대한 감사나 칭찬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노고가 많으셨습니다.”는 어떤 일을 힘들게 잘 마친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노고는 또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노고를 아끼지 마세요.”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노고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로는 “수고”, “애쓰다”, “노력”, “헌신”, “희생”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노고를 사용한 예시입니다.

  •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노고를 아끼지 마세요.
  • 그분의 노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 노고의 결실은 달콤하다.
  • 노고는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

노고는 우리 삶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입니다. 노고를 통해 우리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땀과 눈물을 기억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FAQ

Q. 더불어의 뜻은 무엇인가요?

A. 더불어는 “무엇과 함께하다” 또는 “무엇과 같이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어떤 대상과 함께 존재하거나 어떤 대상과 함께 어떤 행위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Q. 불문율의 뜻은 무엇인가요?

A. 불문율은 문서나 글 따위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질서나 행동 규율을 뜻합니다. 즉,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 지켜야 할 행동들을 뜻합니다.

Q. 노고의 뜻은 무엇인가요?

A. 노고는 “힘들여 수고하고 애씀”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힘과 노력을 쏟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