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일종입니다. 1982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되어, 1990년대부터 한국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2022년 기준으로 한국 내 파크골프 인구는 약 10만5800여 명에 달합니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코스가 짧고, 공이 크고, 규칙이 간단합니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자연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을 만끽하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크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용어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크 골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방식 용어
스트로크 플레이 : 각 플레이어가 공을 홀에 넣는 데 걸리는 타수의 합으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매치 플레이 : 각 플레이어가 홀마다 상대 플레이어와 홀을 가져오는 횟수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서든데스 : 동타가 난 홀을 다시 플레이하여 승부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백카운트 : 동타가 난 홀부터 이전 홀까지의 타수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샷 용어
티샷 :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처음으로 치는 샷입니다.
드라이브 : 티샷 다음에 치는 샷으로, 가장 먼 거리를 보낼 수 있는 샷입니다.
세컨드 샷 : 드라이브 다음에 치는 샷으로, 홀에 근접하기 위한 샷입니다.
퍼팅 : 홀에 공을 넣기 위한 샷입니다.
러프 샷 : 잔디가 무성한 지역에서 공을 치는 샷입니다.
트러블 샷 : 벙커, 워터 해저드 등 장애물에 공이 위치한 경우 치는 샷입니다.
레이업 : 홀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한 번에 홀에 넣을 수 없는 경우, 공을 홀에 근접시킬 수 있는 위치에 옮겨놓는 샷입니다.
로브 샷 : 공을 높게 띄워서 홀에 넣는 샷입니다.
펀치 샷 : 공을 낮게 띄워서 홀에 넣는 샷입니다.
시설 용어
티잉 그라운드 : 티샷을 치는 곳으로, 코스의 시작점입니다.
홀 : 공을 넣어야 하는 목표 지점입니다.
마커 : 공을 놓는 곳을 표시하는 기구입니다.
피트 : 홀 주변의 흙을 퍼낸 구멍입니다.
벙커 : 모래로 채워진 구역으로, 공을 빼내는 데 페널티 타가 추가됩니다.
워터 해저드 : 물로 채워진 구역으로, 공을 빼내는 데 페널티 타가 추가됩니다.
그린 : 홀 주변의 잔디가 잘 정리된 구역입니다.
퍼팅 그린 : 홀이 있는 그린을 말합니다.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잔디가 잘 정리된 구역입니다.
러프 : 잔디가 무성한 구역입니다.
티 : 공을 올려놓기 위한 기구입니다.
클럽하우스 : 파크 골프 시설의 관리 사무소 및 휴게 시설을 갖춘 건물입니다.
규칙 용어
아웃 오브 바운드 : 코스의 경계를 넘어간 구역입니다. 공이 아웃 오브 바운드로 나가면, 공을 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드롭하여 샷을 합니다.
벙커 : 모래로 채워진 구역으로, 공을 빼내는 데 페널티 타가 추가됩니다. 벙커에서 공을 빼낼 때는 모래를 퍼내면서 공을 굴려서 밖으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워터 해저드 : 물로 채워진 구역으로, 공을 빼내는 데 페널티 타가 추가됩니다. 워터 해저드에서 공을 빼낼 때는 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공을 밖으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용어
페널티 타 : 규칙을 위반했을 때 추가되는 타수입니다.
스탠스 : 공을 치는 위치를 말합니다. 공을 칠 때는 공의 위치와 발의 위치가 규칙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스윙 : 공을 치는 동작을 말합니다. 스윙을 할 때는 공을 치는 방향과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룰 : 파크 골프의 규칙을 말합니다. 룰을 잘 지키는 것이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플레이어 : 파크 골프를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팀 :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함께 경기를 하는 경우, 그 플레이어들을 말합니다.
코스 : 파크 골프 경기를 하는 곳을 말합니다.
홀 : 공을 넣어야 하는 목표 지점을 말합니다.
티잉 그라운드 : 티샷을 치는 곳을 말합니다.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잔디가 잘 정리된 구역을 말합니다.
러프 : 페어웨이 바깥쪽의 잔디가 무성한 구역을 말합니다.
벙커 : 모래로 채워진 구역을 말합니다.
워터 해저드 : 물로 채워진 구역을 말합니다.
그린 : 홀 주변의 잔디가 잘 정리된 구역 중에서도 가장 작은 구역을 말합니다.
퍼팅 : 홀에 공을 넣기 위한 샷 중에서도 가장 짧은 거리의 샷을 말합니다.
퍼팅 그린 : 홀이 있는 그린을 말합니다.
마커 : 공을 놓는 곳을 표시하는 기구를 말합니다.
피트 : 홀 주변의 흙을 퍼낸 구멍을 말합니다.
백카운트 : 동타가 난 홀부터 이전 홀까지의 타수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든데스 : 동타가 난 홀을 다시 플레이하여 승부를 가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파크골프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용어들입니다.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 이러한 용어들을 미리 익혀두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FAQ
Q: 파크골프에서 홀은 어디에 있나요?
A: 파크골프에서 홀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잔디가 잘 정리된 구역에 있습니다. 홀은 지름 4.25cm의 구멍으로, 홀컵이라고도 합니다.
Q: 파크골프에서 티샷이란 무엇인가요?
A: 파크골프에서 티샷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처음으로 치는 샷입니다. 티샷이 홀에 가까울수록 이후의 샷을 칠 때 유리합니다.
Q: 파크골프에서 아웃 오브 바운드란 무엇인가요?
A: 파크골프에서 아웃 오브 바운드는 코스의 경계를 넘어간 구역을 말합니다. 공이 아웃 오브 바운드로 나가면, 공을 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드롭하여 샷을 합니다.